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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니의 여행로그 4탄 [6월 후쿠오카] 본문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먼저 후쿠오카 여행로그를 작성하기 전에 알립니다. 저는 논란이 시작되기 전, 6월 초에 다녀온 여행이고 노노재팬에 적극 동참을 하고 있음을 알립니다. 제 개인적인 기록으로.. 다이어리 형식으로 남기는 용도이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오랜 고민 끝에 올리는 글이오니 악플은 노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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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마지막 날입니다!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이 4시쯤이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았어요
일어나서 씻고
체크아웃 전에 가방 쌌어요!
가방은 미리미리 정리해뒀었어요!
왕년에 테트리스 하던 실력으로
빈틈없이 가득가득!
(일본 저가로 갈 땐
기내용 캐리어! 올 때만 수화물 신청!
보스턴백 접어서 가방에 넣어가서
기내로 들고 갈 수 있는 것 가벼운 것들은
보스턴백에 넣고 나머지는 캐리어에!)
**그리고 확장형 캐리어가 중요해요!
26인치 캐리어가 6년 전 모델이라
확장이 안되거든요..
기내용 캐리어는 2년 전에 산 제품인데
확장이 되니까 체감상
26인치보다 더 들어가는 느낌?**
조만간 30인치 사려고요
유럽 갈 때 필요햇!
호텔 체크아웃하고
짐 맡겨놓고
달려간 곳은 바로!?
키와미야 함바그..
이틀 연속 갔어요
이번엔 점심시간 때라
30분 가까이 기다린 것 같아요
기다리면서 다이소에서
뭐 살까 고민 좀 하고..
암튼 여기 맛있..
하카타점은
버스터미널 안으로 가지 말고
횡단보도 옆쪽으로 길 있어요!
그쪽으로!
숯불구이&철판구이 세트
기와미야 + 계란 소스
이렇게 시켰어요!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여따..
불맛 좋아하시면 숯불구이
좋아하실 것 같은데
저는 생각보다 그을음이
많아서 탄내가.. 철판구이가
내 스타일인 걸로!
신나게 먹고
버스터미널 안에 있는
다이소로 올라갔어요!
마스크랑 개별포장 면봉이랑
이것저것 샀지만 추천템은
손톱깎이랑 보풀제거기
보풀제거기 10개 사 올걸
109엔이었는데 5천 원짜리보다 좋음
암튼 올 때는 지하철을 탔지만
갈 때는 짐이 많으니
버스터미널!! 버스 타고 갑니다.
제 여행 세컨드 백인데요
뜯어짐 없이 튼튼하게 2년간
잘 사용하고 있는데
크로스 끈이 없어서 아쉬운 제품
버스 타고 공항까지
2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공항이랑 시내랑 가까우니 넘 좋고요~
미리 가서 텐진에서 산 면세품이랑
추가로 살 면세품 둘러봤어요!
후쿠오카 공항이 작긴 한데
면세점이 작게 여러 군데 있더라고요
가운데에 너무 몰리니까
나눠놓은 것 같아요
텐진 시내면세점에서
구매한 것들은 오른쪽
스타벅스 쪽 데스크에서 픽업!
카스테라 바나나빵..
사고 싶었지만
카스테라를 많이 샀기에 패스!
명란도 안 좋아해서 패스
모츠나베가 후쿠오카 명물인데
저는 곱창을 싫어해서...
20살 때 한번 먹어보고
제 돈주곤 절대 안 먹고
같이 가게 되면 야채만..
안주가 곱창이다?ㅋ =
오늘 취하는 날이다ㅎ
그렇게 면세품 한아름 지고
비행기를 탔어요!
후쿠오카 여행 로그가 끝났네요!
올릴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도 올리길 잘한 것 같아요
후다닥 혼자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엔 조금 더 길게
혼자 떠나보려고요!
그럼 쇼핑 떼샷으로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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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고디바 프레즐 좋아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인생 과자래서
저도 한번 먹어봤는데
저는 프레즐을 안 좋아해서 그런지
맛이 없었어요ㅠㅠ
그나마 다크가 먹을만했는데
이 돈 주고는 안사먹..
진짜 끄읏
다음 여행로그에서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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