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히니의화장대 (84)
히니의세상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다들 집에서 안녕히 계시죠ㅜ?ㅜ 이번 봄은 꽃구경 한번 못 가고.. 집에서.. 흡.. 흙.... 흑 내년에 두 번 아니 세 번 할 거다.. 여행도 한 달에 두 번씩 갈 거다.. 그래도 출퇴근길에 예쁜 팝콘이 팡팡 피어있어서 신나게 보지만 씅에 안차.. 씅에.. 꽃냄새 맡고 시퍼 오래간만에 입생로랑 립 가져왔어요! 이맘때쯤이면 생각나는 꽃 진달래.. 진달래를 가득 담은 립 가져왔어요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샤인 5번입니다. 입생로랑 금장 케이스예요! 은색도 있지만 은색은 은색대로 금색은 금색대로 다 고급미 뿜 뿜!!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샤인은 광이 촤르르 흐르는 촉촉한 라인이에요 루쥬 볼립떼 샤인 5번은 하얀 피부에 노란빛없는 쿨한 피부를 가진 분들께 추천! 진달래 색, 핫핑크, 찐..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오늘은 호주 화장품 브랜드 쥴리크? 쥴리끄의 데이 크림을 소개드리려고요. 3월 공병템에도 보여드린 제품이었는데요! 호주는 건조한 나라라서 그런지 오일리한 스킨케어 제품들이 인기 있대요! 저희가 여름이면 호주는 겨울이라 어머니가 여행 가셨을 때 거기는 겨울이라서 딥한크림을 사오신 듯! 호주는 땅이 커서 지역마다 기온차가 크대요 여하튼 여름에 선물 받아서 당장은 못써보다 그 해 겨울을 기다렸었던 기억이 있네요 열심히 사용한 지 2년은 넘어서 용기가 더럽지만 처음 받았을 땐 뽀얀 아이보리색이었어요. 튜브용기 뒷면엔 크림에 대한 간단한 설명! 아보카도, 사플라워 오일과 시어버터, 비즈왁스 등 크림에 들어있는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그리고 편안하게 해 준다는 그런 설명과 함께 아침..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폼 타입의 여성청결제입니다! 아로마티카 페미닌 워시 퓨어 앤 소프트인데요 겔타입의 여성청결제를 써오던 제게 폼 타입의 여성청결제는 신세계였네요. 폼 타입만의 그 몽글몽글한 부드러움이란.. 저는 클렌징 오일, 여성청결제는 꼭 화장실이 아닌 화장대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들고 들어가서 사용 후 가지고 나와요. 빨리 쓰지 못하니까 습한 화장실에 두면 쉽게 변질되는 것 같아서요 생리 전 후로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거품타입이라 자극 없고 성분도 괜찮고 유기농 인증 원료, 비건 처방까지! 아무리 순하다고 해도 바디워시나 폼클렌징으로 닦으면 안 되는 거 아시죠? 민감한 피부에 촉촉하고 자극 없게 꼭 여성청결제를 따로 써주는 게 좋대요 그렇다고 너무 자주 쓰는 것..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3월 공병템 가져왔어요. 매월 공병템을 올리려 했으나 매월 나오는 게 몇 개 없어서 20년에는 홀수월에 올리는 걸로 급 변경했어요 XD 3월에 가져온 공병템은 . . . *더러움 주의* . . . 쨘 3월 공병템은 이렇게 됩니다. 분기별로 나눴을 때는 아 엄청 많네.. 나눠서 올려야겠다 했는데 매월 올리려고 보니 몇 개 없더라고요ㅜ 제 화장대 템으로 소개드린 제품도 있고 아닌 제품도 있는데요 공병 템에서라도 살짝 소개해보려고요. 먼저 비플레인 대나무 앰플! 이건 진짜 제가 쓰고 있는 앰플들이 여러 개 중에 제일 뒤늦게 옾흔한 제품인데 성분도 좋고 유분감 없이 수분감만 있어요! 건조함 느낄 때마다 듬뿍듬뿍 썼더니 한 달도 안돼서 빠르게 썼네요. 스킨이나 에센스 전 후로 발라주면 다음..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롬앤 아이섀도우 처음 글 올린 날짜가 11월이었더라고요.. 제품이 맘에 쏙 들어서 그때 대부분의 제품들 구매해서 글 올리려고 각 잡았지만.. 포스팅 3월... ㄷㄷ 게으름 주의.. 사실 찍은 사진도 많았고.. 발색도 잘 안 잡히고.. 또 1월부터는 화장도 잘 안 했고.. 미루다 보니 여기까지 왔고... 변명 천지지만 4월이 되기 전에라도.. 오늘은 롬앤 아이섀도우들 리뷰입니다. 롬앤은 색조가 넘 예뻐요..추천추천!! 기존에 포스팅했던 두 가지랑 추가로 구매한 롬앤 말린 코스모스, 장미, 라그라스까지 찍어봤어요. 롬앤 아이섀도우는 입자도 곱고 가루 날림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끼임이나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밀착되는 것이 프라이머 역할까지 톡톡히 해줘서 그냥 하나 ㅅㅏ면 만족쿠 전 색상 ..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강제 방콕인 이 시국에 집에서 홈케어라도 하며 잘 보내자는 느낌으로 열심히 이것저것 발라주며 생활하고 있어요. 선택적 집순이일 때는 괜찮았던 삶이 강제적 집순이가 되니 나가고 싶네요 평범했던 일상이 그리워요ㅠㅠ 이 글을 보는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아 이 제품은!! 제 공병 리뷰에서도 나왔던 제품이고 이미 너무 유명하지만!! 9년을 빠짐없이 써온 사람으로서!! (중간에 등도 졌었지만) 리뷰 하나는 남겨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가져왔습니다. 미쟝센 퍼펙트 세럼 오리지널입니다. 이번에 구매할 때는 리뉴얼이 되었는지 통이 좀 각져있더라고요. 성분은 향료가 앞쪽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 아쉽지만.. 향도 좀 바뀌었고요! 기존에 향은 좀 묵직한 답답한 느낌이라면 이번엔 산뜻하게 느껴질 만큼 가벼워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