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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니의여행로그 1탄 [6월 후쿠오카]

히니v 2019. 11. 9. 00:05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먼저 후쿠오카 여행로그를 작성하기 전에 알립니다. 저는 논란이 시작되기 전, 6월 초에 다녀온 여행이며 노노재팬에 적극 동참을 하고 있음을 알립니다. 제 개인적인 기록으로.. 다이어리 형식으로 남기는 용도이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오랜 고민 끝에 올리는 글이오니 악플은 노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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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긴 고민 끝에 올려보는

6월에 혼자 후루룰루루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로그입니다.

시작할게요! 꼬꼬!

 

 

여행의 시작은 면세템

 

저가 항공이라 확장되는

기내용 캐리어 들고 갔어요!

돌아올 때만 캐리어 추가했습니당

혼자 가는 여행이라

면세템도 조금만!

혼자지만 둘이었어요

케빈이랑 손잡고 루룰랄라

 

 

 

에어서울

 

저가항공은 에어서울이랑 진에어

잘 타는 것 같아요

이때는 에어서울 타고 갔어요

 

 

유심 끼우고

 

인천이랑 후쿠오카는 1시간? 정도라서

금방 도착하더라고요 

비행기 뜨고 나서 유심 갈아 끼우고

뭐 먹을지 고민했어요ㅋㅋ

 

 

후쿠오카 공항 도착

 

공항 도착하면

사람들 따라서 쭉 나가고

저는 하카타역에 숙소를 두고

돌아다녔기에

하카타역으로 갑니다.

 

***후쿠오카는 공항에서 하카타까지 

20분도 안 걸려요! 

텐진은 30분? 정도

지하철, 버스, 택시 중에

저는 지하철로 갔어요!***

 

공항에서 나오면 왼쪽 편에

셔틀이 있는데 배차시간 한 3~5분?

셔틀을 타면 지하철

타는 곳까지 내려줘요

중간에 막 철문도 열리고

한 10분 정도 갑니다.

셔틀에서 내려서 오른쪽 보면

바로 지하철 타러 가는 길!!

 

지하철 타고 하카타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5분도 안 걸리니

하카타라고 하면 쏙 내리세용!!

 

 

하카타역

 

워후 도착!

지하철에서 최대한 숙소랑 가까운 출구로 

올라왔어요!

 

 

숙소가는 길

 

숙소 가는 길에 찰칵

 

 

호텔에 체크인하고 짐 놓고

밥 먹으러 갑니다.

 

후쿠오카 하면 라멘 아니겠어요?

라멘이 이 집 저 집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첫날 첫끼는 라멘으로!

 

 

첫날 일정

하카타역 > 나카스 강 > 이치란 본점 >
돈키호테 나카스점 > 캐널시티 > 숙소

 

 

밥 먹으러 가는 길

 

 

미쓰이 가든 호텔을 지나서

 

 

 

 

캐널시티를 지나서

 

저녁에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들를 캐널시티를 지나서

 

한 10분을 꼬불꼬불 발 닿는 대로

다녔나 봐요

구글 지도를 보고 출발한 거라

대충 이쯤이겠거니 하고 움직였거든요

 

 

나카스 강

 

나카스 강 쪽 따라 걸었어요 

여기 포장마차 거리가 유명하다던데

우리나라에서도 저는 포차를 안 가니..

패스했어요!

화장실이 불편하면 마시는 것도 먹는 것도

편하지 않아요..

 

구경하면서 혼자 셀카도 찍고

강 따라서 쭉 가다 보면!

 

 

이치란 라멘 본점

 

이렇게 이치란 라멘 본점이 보여요!

메이지 거리 쪽 가는 길목 반대편?

 

암튼 배고프니 얼른 들어가 줍니다.

 

 

이치란 라멘

 

한국어 패치가 잘 되어있는 일본이라

혼자여도 처음 가는 곳이어도

걱정 없었다는!!

 

기본, 기본, 2/1쪽, 실파, 차슈 넣고,

매운 거 2배, 면 기본으로

시켰는데 면을 부드러움으로 시킬걸 하고

아쉬움이 남았다는

배고파서 맛은 있었는데

역시나 내 입엔 이치란은 좀 쏘쏘

오사카에서도

여기에서도 똑같은 느낌쓰

후쿠오카에서 나의 마지막 이치란

 

 

다 먹음

 

다 먹었어요ㅋㅋㅋ

맛있긴 했는데 뒤돌아서면

생각 안 날 맛?

오사카지점만 그런가 했는데

본점도 그냥 그렇더라고요

 

 

 

돈키호테 나카스점

아쉬운 맘 쇼핑으로 달래고

돈키호테 어느 지점이던 한국사람 많대서

나카스점이 좀 한산하다길래 갔는데

나름 한산한 편이지만

사람 많았음

다들 많이씩 사니까

사람 수가 적어도 계산대가

빨리 줄어들질 않아요

 

그리고 계산한 거 포장하러 가야 하잖아요?

시간을 조금 넉넉하게 잡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숙소로 돌아가는 길

 

쇼핑 조금 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빛 번짐이 참 심한 내 노트 8

 

 

 

사실 여기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어둡길래

밝은 곳 찾아서..

밝은 쪽으로 다녔어요

술집도 많고 남자분들 무리 지어

술이 얼큰하게 취해계시길래

쫄보는... 도망... 도망...

 

숙소로 가는 길

 

아까 왔던 길!

배부르니 이제 뭐가 좀 보이기 시작ㅋㅋㅋ

 

 

캐널시티

 

캐널시티 커요 커요!

숙소를 요기로 잡을까 했었는데

안 잡길 잘했음

시끄럽고 시끄러울 것 같아요

실제로도 그런 리뷰가 좀 있길래

안 갔어요!

 

 

캐널시티 분수쇼

 

캐널시티 분수쇼

사람 많더라고요

분수쇼도 보고

몇 군데 들러서 구경하고 쇼핑하고!

 

숙소 가는 길

 

저는! 숙소 정할 때

교통편 보고요!

주변에 편의시설이 있는지

편의점 땡큐, 맛집 땡큐

가격, 청결 위주로 골라요

 

 

 나카스 돈키호테에서 산 것들

 

돈키호테 1년만에 갔는데

포장이 아주 예뻐졌네요

후쿠오카만 이런가?

큐브처럼 차곡차곡..

10만원어치 정도 샀나봐요

 

 

캐널시티 유니클로에서

 

듀듀꺼랑 제꺼 기본 티들 사봤어요

6만원 조금 넘었네요 

개당 만원꼴 왼쪽 세개는 제껀데

여름에 진짜 잘 입었다는

 

 

편의점 음식

숙소에서

면세품이랑 쇼핑한 거 정리하다가

배고픈 것 같아서 나가서 사온 야식!

일본 가면 유부초밥은 한 번은 먹어요

왜인지 모르지만 그냥 집어요..

맛있어 유부..

 

 

이렇게 후쿠오카의 첫날은 끗

 

2일 차로 돌아올게요

다음 글에서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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