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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아이브로우, 블러셔, 섀도우 - 추천템 있음]

히니v 2019. 10. 25. 23:17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저번 달에 머리를 밝게 염색하면서

기존에 사용했었던 브로우 색상들이

어두워져서 미샤에 다녀왔는데요

너무 오래간만이라 이것저것 보다가

마침 세일도 하길래

블러셔랑 섀도 하나씩 집어오고

브로우 제품도 3개나 집어왔어요!

오늘 브로우 3가지랑 같이 산 제품들

몽땅 리뷰해볼게요!

 

미샤에서 산 제품들

미샤에서 구매 한 제품은 브로우 카라 1개, 아이브로우 2개 구매했고요!

블러셔 1개, 스틱 섀도 1개입니다!

 

미샤 수퍼 스키니 브로우 내추럴브라운

 

[미샤 수퍼 스키니 브로우 내추럴 브라운]

*추천추천*

 

먼저 스키니 브로우입니다

얇지만 길어서 부러뜨리지만 않는다면

오래 쓸 것 같아요!

제일 밝은 색상으로 구입했고요

뒤에 스크류브러쉬도 달려있습니다

살짝 붉은기가 있는 밝은 브라운입니다

브로우 특유의 떡짐, 뭉침, 가루 날림도 없고

발색도 잘되고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그래서 그리기도 쉽고 조금씩 꺼내 써서 그런지

아직까진 부러지거나 하지 않았어요!

슬림해서 라인 따는 것도 쉽고

힘 조절 안 해도 터치가 쉬운 편이라 누구나

잘 쓸 것 같아요 미샤 갔는데 브로우가 없네?

그런데 수퍼 스키니 브로우가 세일한다!

그러면 바로 담으세요 ㅎㅎ

 

미샤 컬러웨어 브로우카라 블론디 브라운

 

[미샤 컬러 웨어 브로우 카라 블론디 브라운]

 

에뛰o , 키스o, 아리따o 제품들

발색도 좋고 떡짐 없이

잘 썼었거든요.. 그런데 이거 떡져요 

눈썹끼리 뭉치고 찐득찐득한 타입..

그래서 스크류 브러시에 양 조절해서

눈썹에만 닿게 발라주고 있어요

잘만 발라주면 좋은 제품!

 

처음에 내용물 대충 덜어서

눈썹에 얹었는데 떡지고 난리도 아니어서

제일 밝은 컬러라 그냥 넣었는데

테스트해볼걸ㅠㅠ 했다는..



미샤 올래스팅 아이브로우 내추럴브라운

[미샤 올래스팅 아이브로우 내추럴 브라운 ]

 

이 제품도 올래스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피지와 땀에 강한 워터프루프 아이브로우래서

제일 밝은 색상으로 구매했지만

밝은 노란빛, 붉은빛이 띄는 제 머리색에는

조금 어둡다는 느낌이었고,

자연모발, 짙은 갈색 머리색상에는

추천드려요!

이것도 스크류 브러시 내장!

근데 테스트 왜 안 했지요..

수퍼 스키니 브로우가 좋아서

오 미샤가 브로우가 괜찮네? 하고

막 담았나 봐요.. 색 테스트하려고

팔목에 발색했는데 떡짐과 가루들이..

실제로 눈썹 털과 만나면 더 심하더라고요

덧바를수록 뭉치는 타입

혹시 몰라서 2번 정도 더 써봤는데.. ㅇr…

화장대 서랍에 잘 있어요.. 



미샤 컬러핏 스틱섀도우 대즐링샌드

 

[미샤 컬러 핏 스틱 섀도 대즐링 샌드]

 

이 제품은 제가 손등에 테스트해보고 구매했는데요

사실 제가 고른 제품은 다른 거였는데 품절ㅠㅠ

아쉬운 마음에 그 옆에 있는 제품으로 데려왔어요

밀착력도 괜찮고 반짝이도 예뻐요

금빛 펄이고 튀지 않는 베이스 색이라 좋아요!

스틱 섀도 학생 때 쓰고

안 써봐서 추억 더듬을 겸 사봤는데

반짝이도 색상도 밀착력도 굿굿



미샤 코튼 블러셔 캐롯 버터크림

 

[미샤 코튼 블러셔 캐롯 버터크림]

*추천추천*

 

이 제품 괜찮더라고요!!

색도 예쁘고 발색도 괜찮고

다만 조금 흰 끼가 섞여있어서..

 저한텐 단독은 조금 힘들고 다른 제품이랑

섞어 써야겠지만 발색력이 좋으니

가루 날림은 조금 있어도 넘어가주고요

손목 발색이나 얼굴에 올릴 때 뭉치거나

모공 부각이 안돼서 좋았어요!

1+1 행사하면 달려가야겠어요 

 

 

블러셔, 스틱섀도우, 브로우, 스키니브로우, 브로우카라 색상

왼쪽부터 순서대로

블러셔, 스틱 섀도, 브로우, 스키니 브로우,

브로우 카라 발색이에요

 

지울 때 보니

가운데 있는 올래스팅 아이브로우가

워터프루프답게 가장 안 지워지더라고요

브로우 카라도 은근히 잘 붙어있고요

 

총 23,460원 세일은 언제나 짜릿해

 

그럼 오래간만에 방문한 미샤에서

구매한 화장품 소개를 마칠게요

다음 글에서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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