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니의세상
[3ce 매트 립스틱 - #115 MUSS, #117 CHICFUL ] 본문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여러분들은 매트한 립 제품을 좋아하시나요
촉촉한 립 제품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매트한 편인 립스틱을 더 좋아해요
촉촉한 제품과 섞어 바르는 것도 좋아하고
입술이 반짝반짝거리는 걸선호하지 않아서
가져온 매트한 립제품 리뷰입니다.
매트의 끝판왕인..
3CE 립 제품 2가지입니다.
3CE 립제품은 이 두 가지를
첫 구매할 때가 마지막 구매였네요ㅠ
요즘 볼터치제품도 탐나고
섀도 팔레트도 탐나는 것들도 많은데
언제 한번 날 잡고 3CE 털어야겠어요
파우치는 정말 데일리로 잘 쓰고 있는데..
(파우치 장인)
앞서 루비우 립소개할때 살짝 소개드렸던
매트 립스틱 살구 베이지색 115번 MUSS와
버건디색 117번 CHICFUL 입니다.
작년 겨울쯤에 구매했어요
공홈 가격은 17,900원으로
두 가지 제품 다 동일해요
115번입니다.
케이스는 맨들맨들하고
부드러운 케이스인데
뚜껑은 자석이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asmr 엄청 좋아라 하는데
이 제품 뚜껑 여닫는 소리 좋은 것 같아요..
살구 로즈 베이지 색이고요
(밑에 발색 사진 있어요!)
베이스로 자주 까는데
많이 매트한 편이라
여름에만 사용해서 거의 새 거 같아요..
유통기한 내에 다 쓸 수 있으려나...ㅋㅋ
117번입니다.
와인 마시다 보면
입술 안쪽에 짙은 보랏빛 돌죠?
딱! 그 느낌이에요
이름처럼 버건디라 포도껍질
같은 보랏빛도 돌고
다크한 자줏빛도 돌고 딱 버건디!
엄마 아빠가 보면 구신 같다는..
쥐 잡아먹었냐고 할만한..색..ㅋㅋ
그렇지만 넘나 섹시한 색!
색은 정말 정말 취향저격 너무 예쁜데..
맥의 저렴이 느낌..?ㅋ
매트 립이지만 많이 매트해서
단독 사용은 절대 안 되고
겨울에는 못 바름..
각질 부각도 각질 부각이지만
뻑뻑해서 발리지가 않는?
이런 표현은 좀... 안되지만
립스틱이 크레파스 같아...
그리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입술에 발라놓으면 당기면서 아파요..
제 입술에서만 그런 건지ㅠㅠ
입술 상태가 괜찮을 때 촉촉할 때 발라도
한 시간만 지나면 각질 부각과 함께
입술 주름 사이사이에 들어가서
막 말라가는데..ㅠㅠ
틴트 계열은 평 좋은 것들도 많던데
저는 처음 접한 브랜드의
첫 제품이 이래 버리니
그다음 제품은 살 엄두가 안 나는?
그냥 똑같이 별로겠거니.. 하고
등 돌리며 살았는데 요즘 블러셔부터
섀도 팔레트, 리퀴드 립 제품들이
강세라 한번 날 잡고 털어봐야겠어요ㅋㅋ
.
.
.
.
.
이렇게 끝나면 뭔가 아쉬우니 하나 더 소개할게요!!
쨔란!
그래도 3ce 파우치는 정말 잘 쓰고 있어요!
3CE 파우치 진짜 추천..
손에 걸고 다닐 수 있는
메쉬 파우치를 구매했는데
가방 안에 넣고 다니거나
집 앞에 잠깐 나갈 때
들고나가기 너무 좋은 파우치!
가방 안에 넣고 다닐 때는
이 파우치만 하나 딱 꺼내 들고
수정 화장하러 가니
이만한 파우치 없습니다.
여행용 파우치 큰 것도 하나 구매하려고요
이만 리뷰를 마칠게요
다음 글에서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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