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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라 글리터 - 원더러스트, 키튼카르마]

히니v 2019. 10. 1. 00:09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오늘은 반짝반짝 펄땡이를 가져왔어요!

펄! 하면 유명한 브랜드죠!?

스틸라!!입니다.

스틸라 매그니피슨트 메탈 글리터 앤

글로우 리퀴드 아이섀도우 풀네임 정말 길다

얼마 전에 누적 판매 200만개를

돌파한 기념으로 1+1 했다는데..

왜 몰랐으까 왜 몰랐으까..

락킹 로즈랑 로즈골드 레트로!!!!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겠어요..

 

스틸라 매그니피슨트 메탈 글리터 앤 글로우 리퀴드 아이섀도우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스틸라

글리터는 두가지인데요~

저의 최애 글리터! 펄 색감이 영롱함

그 자체인 원더러스트와 스틸라의 베스트셀러 키튼카르마입니다.

이름처럼 리퀴드 형식이고

공홈 기준 가격은 35,000원입니다.

원더러스트랑 키튼카르마 같이 보여드릴게요

 

원더러스트 키튼카르마

케이스에서도 두가지의 다름이 느껴지죠?!

먼저 키튼카르마는 로즈 브라운 베이스에

은색 펄이 가득 들어있어요!

웜톤들 찰떡이라고는 하는데

저는 웜톤 가을 뮤트인데

실버보다 골드가 더 잘 받아서

베스트 색은 아니더라고요 ㅠ

뭔가 동동 떠있는 느낌..

그래서 퍼스널 진단받을 때 물어봤는데!

실버보다 골드가 더 잘 받아서

동동 떠 보이는 것처럼 느끼는 거라고..

그리고 리퀴드 타입의 펄이지만

바르고 마르면 딱 픽스돼서

문질러도 반짝이만 묻어 나오고

크게 흐트러지진 않아요

요게 장점! 금방 픽스되고 마르면서 살이

쪼글쪼글해지는 현상이 없으니 좋더라고요

저는 단독으로는 사용 잘 안 하고

다른 제품이랑 섞어서 쓰거나

소량씩만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닳는 게 원더러스트보다 더뎌요..

 

키튼카르마 원더러스트 손목발색샷

펄의 영롱함을 못 담았네요..

왼쪽 키튼카르마는 밑부분은 일부러 손으로

뭉개봤어요 그랬더니 안지워지더라고요

펄만 좀 묻고..!! 

 

키튼카르마 원더러스트 손목발색샷

그리고 오른쪽이! 저의 최애!

글리터 원더러스트입니다ㅎㅎ

키튼카르마처럼 베이스 색이

진한 편은 아니지만 펄이 정말!!!

골드, 핑크빔이 뿜 뿜!!입니다.

노트 8!! 왜 펄의 영롱함을 못 잡아!?!?!ㅜㅜ

원더러스트는 베이스가 쉬어한 골드인데

핑크 펄? 골드 펄이 가득해서

너무 예쁩니다. 눈 중앙이나 애교 살에

콕 찍어도 예쁘고 전체적으로

톡톡 두드려도 예쁘더라고요

키튼카르마는 펄 입자가 보이는 반면에

원더러스트는 펄을 뭉개 놓은 느낌?

그래서 펄 입자가 눈에 띄기보단

펄 색감이 정말 예뻐요 핑크, 골드빔!!!




원더러스트를 주로 애교 살에 발라요

쌍꺼풀 가운데에는 손이나 팁으로 콕

찍어서 펴 발라주고 있고

애교 살에 바르기 가장 좋은 건 작고

납작한 힘 있는 일자 브러시 있죠

거기에 조금씩 덜어서 콕콕

얹어주는 것도 좋더라고요

속닥속닥.. 브러시는 눋눋 EY31

멀티 라이닝 브러시 면봉에 덜어서

콕콕 찍어도 괜찮아요ㅎㅎ

팁이 뭉툭하고 털이 많은 편이라

따로 양 조절은 필수입니다!

 

클렌징티슈로 닦아냈을때 (원더러스트 아낀거 아님)

클렌징 티슈로 닦았을 때 느낌입니다.

키튼카르마는 베이스 색이 진한 편이죠?

(많이 사용을 안 해서 양이 더

많이 올라간 것도 있음..ㅋ) 

원더러스트는 쉬어한 골드에

펄들이 더 돋보여서 어떤 색의 아이섀도우를

바르고 얹어도 예뻐요 베이스 색이

진하지 않아서 올려놓았던 섀도의

색들을 헤치지 않고

그 위에 영롱한 펄들만 올라감 크..

다 원더러스트 사서 써라뮤!!!

 

 

키튼카르마, 원더러스트 리뷰는 여기까지고

다음 글에서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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