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니의세상
히니의여행로그 4탄 [3월 홍콩] 본문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오늘은 홍콩&마카오 3박 4일의
포스팅을 마무리하려고 해요~
4탄으로 홍콩, 마카오편은 끝이 나네요
정말 짧고도 아쉬웠던 여행이라
다음번 홍콩 여행 때는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요~
저는 해외여행을 제가 혼자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들을 리스트업 해놓고
전체적인 동선들을 짜가며
계획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또 한 번 홍콩 여행 계획해서
다녀와보려고요
그때는 길게 가면 마카오도
다시 가고 짧게 가면
홍콩에만 머물러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럼 히니의여행로그 마지막
홍콩 편 시작할게요~
마지막 날 체크아웃 후에 짐 맡기고
달려간 곳은 셩완에 있는 제니 쿠키입니다.
침사추이 넘어갔을 때 구매하려고 했으나
제니 쿠키가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가 있는데
두 가지 모두 몇 개 사면 무게가
꽤 나가서 무겁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어떻게 들고 다닐까 해서
마지막 날 짐 맡기고 달려온
제니 쿠키 셩완점!! 저는 4가지 맛
작은 사이즈로 3개 구매했어요!
선물 2개 주고 하나 먹었는데
역시 그저 그랬습니다.
4가지 맛 중에 기본 맛이
그냥저냥 먹을만했고
너무 묵직한 느낌의 쿠키라..
한 두 개 먹으면 물려서 못 먹겠더라고요
이거 찾는데 쫌 헷갈렸지만 모르겠고
지도를 봐도 또 모르겠으면
팀호완 어딨냐고 물어보는 게 가장 빠른 길
그런 게 싫으신 분들은
공항 가는 열차 표지판을
따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밑으로
또 밑으로 내려오면
저희 지하철 역사 내에 매장 있듯이
팀호완도 그런 위치에 있어요~
여기 이것저것 많더라고요
아무튼 길게 줄 서있는 곳이 팀호완..
다른 분들과 합석 비슷하게
테이블을 공유해서 앉지만
맛있으니까 된 거죠 뭐
저렴하지만 맛있게 즐겼다는!!
맛있었던 순서대로..? 또 먹고 싶은 순서대로...
사진을 보면 아직도 맛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새우를 좋아해서 그런지 새우 들어간 것들이 아주 맛있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주문한 것들 다 잘 주문해또..
특히 저 부추 가득한 쫄깃한 피안에 새우와 즙들 캬..
4개에 찻값 해서 138달러 나왔어요~
2만원 돈이네요 가격도 착했고
너무 맛있었기에 재방문 의사가 한가득이었습니다.
배만 안 불렀다면 2판 더 시켰을 거예요ㅠㅠ
그렇게 배불리 먹고 올라가서
% 커피 사 먹으러 줄 섰어요
사람 많지만 직원도 많기에 줄이 금방 빠졌다는
친구는 라테 먹고 저는 아메리카노
근데 왜 음료.. 사진이 없지..
ㅋㅋㅋㅋㅋ영수증.. 엄청 찍었네요
커피 맛있었어요
사진은 없지만 기화 병가도 들어가서 펭귄 쿠키, 판다 2 믹스 쿠키, 재스민 티, 우롱 티
지퍼백으로 된 거 2개까지 구매했네요
데스크에서 쿠폰 받아서 갔는데 뭐는 되고 뭐는 안된다 해서 쿠폰 쓰고 친구 저랑 같이 결제했었어요~
얼마 미만이라 같이해야 쿠폰 적용이 된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마트도 구경하고 ifc에서 이것저것 사고
숙소로!
ㅋㅋ마지막이라 내리기 전에 줄 서서
카드 찍고 후다닥 찍었어요
어딜 가나 제 행동으로 인해
민폐는 주지말자 주의라..
그렇게 호텔 가서 짐 찾고 사 온 거 가방에 넣고
공항으로 갔어요! 호텔 앞이라
그냥 무료 셔틀버스 탔는데
다음엔 택시 타려고요 바로 앞인데..
조금 돌아가더라고요 비도 살짝 와서 사람들 타는데
더 오래 걸리고ㅎㅎ
공항에서의 마지막 식사.. 짜고.. 너무 짜서 그냥 그랬어요ㅋㅋ
면세점 구경하고.. 선물하려고 푸우 그릇이랑
푸우 포크, 푸우 수저 구매했어요!
저 타노스 컵이 탐났지만 2만 원 돈이었는데
세컨드 백에 자리도 없고
푸우 세트 샀더니 홍딸도 얼마 안 남았어서
내려놨어요ㅋㅎㅜㅠ
그러고 4월 말에 어벤저스 개봉!!!!!!!!!!!!!!!! 꺅!!!
저 컵이 그렇게 생각이 나더라고요..ㅋㅋㅋ
이렇게 홍콩 여행이 끝이 났네요..
올 때와 갈 때는 같은 옷!ㅋㅋㅋ
마지막 날에 낮비 행기라 오전에 나와서
이것저것 사고 밥 먹고 커피 마시니까
한국 갈 시간이었어요..
마무리는 여윽시 쇼핑 떼샷이죠?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가
저는 다른 사람들이 쇼핑한 거 보면
재미있더라고요ㅋㅋ
여하튼 이렇게 행복하고 많은 걸 보고 느꼈던
홍콩&마카오 3박 4일의 여행이 끝났습니다.
3월~4월 걸쳐서 다녀온 여행이었는데도
아직도 생생해요
메모장에 다음에 가면 가보고 싶은 곳!!
못 가봐서 아쉬웠던!!
재방문하고 싶은 곳!! 추려놨어요ㅋㅋ
기억이 흐려지기 전에 다시 다녀오면 참 좋겠네요
그럼 홍콩 편 여행 로그를 마칠게요
다음 여행 로그에서도 봐요! 안녕!
'-히니의여행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니의여행로그 2탄 [6월 다낭] (2) | 2019.09.30 |
---|---|
히니의여행로그 1탄 [6월 다낭] (3) | 2019.09.24 |
히니의여행로그 3탄 [3월 마카오] (1) | 2019.09.12 |
히니의여행로그 2탄 [3월 홍콩] (2) | 2019.09.09 |
히니의여행로그 1탄 [3월 홍콩] (5) | 2019.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