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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블러셔 - 월드 오 블러쉬]

히니v 2019. 9. 2. 16:13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제가 정말 잘 쓰고 있는 블러셔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저 같은 경우는 한 여름엔 땀 때문에

공 들인 화장도 무너져 내리고.. 덥고 습해서
화장은 간단하게 피부, 눈썹, 입술까지만 하거나

자외선 차단제 듬뿍 바른 맨얼굴로 다녔었는데 

드디어 여름은 끝나가고 가을이 오고 있네요!!

가을 하면 색조! 색조 하면 가을! 아니겠습니까? 

무드 있는 섀도우, 립도 좋지만 쉐이딩과

어우러지게 블러셔를 해서

볼에 생기를 넣어주는 것도 좋더라고요 ㅎㅎ

 

베네피트 월드 오 블러쉬

블러셔 장인! 베네피트의

블러셔 팔레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렇게 딱 블러셔 4개로 구성되어있고

내장 브러시는 없어요
개인적으로 내장 브러시 없는걸 더 선호해요.

거칠 거리고 가루 날림 심하고

내장 브러시 치고 쓸만한걸 못 봤거든요

 

월드 오 블러쉬 뒷면

사실 저는 작년까지 블러셔가 거의 없었어요

블러셔 하는걸 좋아하지 않았고

섀딩으로 윤곽 잡아주는 걸로 끝냈었는데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갑자기 블러셔에 꽂혀서

블러셔 초보인 저는 이것 저것

구매해 보기 시작하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베네피트 블러셔 팔레트입니다!

 

구매 후 정말 잘 쓰고 있는 제품이고

구성도 너무 괜찮더라고요

베네피트의 베스트셀러인 단델리온도 있고

웜톤들에게 찰떡인 록카튜어, 갤리포니아도 있고

마지막으로 섀딩으로도 쓸 수 있는

훌라가 들어있습니다.

구성 너무 괜찮지 않나요?

 

물론 면세 전용 제품이라

면세점에서만 구입 가능할 거예요
베네피트는 블러셔 팔레트도 짐승용량이라

매일매일 발라도 1년은 거뜬하게

쓸 수 있는 수준이랍니다.   

 

 

베네피트 블러셔팔레트 [월드 오 블러쉬]

 

저는 단델리온보다는 록카튜어랑

캘리포니아를 더 잘 쓰고 있어요

단델리온과 록카튜어를 섞어서도 잘 쓰고 있고

록 카 튜어 블러셔로 바르고 훌라를 외곽에서부터

살짝 안쪽까지 발라주면 블러셔 뽝!!

이런 느낌이 아니라 은은하니 엄청 건강해 보여요!!
펄도 골드느낌으로 자글자글하니

너무 예쁘더라고요.

제 얼굴색상이 그리 밝지 않아서

훌라도 쉐이딩으로 잘 쓰고 있어요!

놀러 갈 때 블러셔는 이거 하나만 챙겨도

다양한 느낌의 화장이 가능합니다

 

발색샷이에요! 단델리온,

록카튜어, 캘리포니아, 훌라 순입니다.

 

월드 오 블러쉬 발색샷

 

이제는 블러셔들이 꽤 있으니까

펄 들어간 제품들 치고

요철 부각 안 되는 제품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베네피트 블러셔는 제 피부에서

펄로 인한 요철 부각이 안되서 더 자주 사용하고

손이 잘 가는 템이에요!

 

그럼 예쁜 블러셔 장만하시는데에

도움이 됐길 바라면서 글 마칠게요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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