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니의세상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 _ 수부지추천 속건조x] 본문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제가 블로그 시작하고 얼마 안 되었을 때
비오템 수분 젤 크림을 리뷰했었거든요
잘 쓰고 있다고..
근데 벌써 2개월이나 지났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가져온 비오템의 제품!
이번 리뷰 제품은 선물도 많이 했고
개인적으로 정말 잘 쓰고
추천도 많이 한 비오템의 그 제품!!
바로바로!!!!!!!!!
비오템의 효자 템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입니다.
발효 제품 잘 맞는 분들 모여 모여
요즘에는 온천수 에센스,
클리어 에센스 이렇게
기본 플랑크톤 에센스에
성분을 조금씩 다르게 해서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묵직한 유리병에 들어있어요
모르고 몇 번 떨어뜨렸는데
안 깨지더라고요
화장대 높이에서...
사용하시기 전에 꼭 흔들흔들!
밑에 침전물이 깔려있어서
흔들어서 사용해야 하고요,
발효 에센스라 씰 뜯으면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 내에 쓰는 게 좋아요
저는 이런 발효제품은 꼭
개봉일 스티커 붙여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겨우내 잘 쓰겠네요
제가 닦토용으로도 발라보고
스킨팩처럼 올려서 사용도 해보고
이래저래 발라봤는데
그냥 손에 덜어서 피부에 꾹꾹
지그시 누르면서
토독토독 흡수시켜주는 게
가장 괜찮더라고요!
살짝 뿌연 편이고,
워터리 한 에센스라
뭉글뭉글하진 않아요
찐득하지도 않고..
그래도 에센스라 워터리 해도
스킨이나 토너보다는 살짝 무겁고
제가 지복합성인데
늦봄, 여름엔 무겁게도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봄에 사면 다른 거 쓰다가
가을쯤에 뜯어요ㅎㅎㅎ
한겨울에 속 건조 잡으면서
탄탄하게 잡아주는 에센스는
이만한 게 또 없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향!!*****
처음에 손바닥 덜고 얼굴에 올릴 때까지는
응? 나쁘지 않아! 뭔가 사우나 냄새도
나면서 사우나 안에서 나는
그런 시원하면서도
습기 가득한 향..
아무튼 처음엔 나쁘지 않은데
이게 흡수시키다 보면
첫 향이 날아가면서
잔향이 남잖아요? 그때 좀 이끼 냄새?
그런 습하고 꼬질한 향이에요
그냥 하나의 성분 냄새구나~ 하면
괜찮더라고요
메이크업 픽서, 네일 글루 스프레이 등에
비하면 쨉도 안됩니다.
그렇지만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꼭 테스트! 해보셔야 해요
바르고 흡수시키면서 나는 향을
맡아보셔야 합니다요ㅎㅎ
***저는 발효 에센스가 대체적으로 잘 맞는
피부라.. 꼭! 발효 에센스는 꼭 샘플이나
테스트받아보고 사용하시길 권장드려요.
안 맞으시는 분들은 진짜 안 맞더라고요.***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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