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 차앤박 더마 쉴드 선스틱 - 보송한 선스틱]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오래간만에 왔네요..

뭔가 살짝 권태감이랄까요? 

매일 앉아있어야 할 자리에 앉아있기 싫고

괜히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뭐 그럴 때였나 봐요..ㅋㅋ

다시 정신 차리고 폭풍 업로드를 해보겠습니다

립스틱도 한가득인데 왜 이렇게 귀찮은지..

 

오늘은 요즘 데일리로 잘 쓰고 있는

선제품을 가져왔어요!

 

CNP 더마 쉴드 선스틱 SPF 50+ / PA++++

 

 

쨔잔 차앤박의 선스틱 제품인데요

선제품들 중 손이 제일 자주 가는 제품입니다.

선스틱은 여러 가지 써봤는데

항상 너무 오일리 하거나 미끄덩거려서

물가에서 자주 덧발라주는 용으로 쓰고

데일리로는 손이 잘 안 갔는데요

 

 

 

CNP 더마 쉴드 선스틱 SPF 50+ / PA++++

 

 

차앤박 제품은 선스틱 특유의 오일리함은 잡고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라 너무 좋아용!

처음엔 사용감이 좀 낯설더라고요

아무래도 오일리함이 적다 보니

다른 선스틱보다 뻑뻑하게 발린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바르고 나면 특유의

번들거림이 없어서 안경을 써도

미끄러워서 흘러내리거나 그러진 않아서

데일리로 정말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CNP 더마 쉴드 선스틱 SPF 50+ / PA++++ 14g

 

 

14g이라 금방 쓰는 것 같아요 반 정도 남았어요.

차앤박 코스메틱 제품이라 그런지

얼굴에 트러블이 올라오지도 않았고

답답한 사용감도 아니더라고요

여기도 칼라민 성분이 들어있네요

피오나 팩도 잘 맞더니!!

 

진정 수렴? 되는 그런 향이에요 

살짝 꽃향? 라벤더향? 느낌도 나고

향이 강하지 않아 호불호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

 

 

 

많이 썼죠ㅎㅎ

 

제품에는 '바를수록 건강해지는 CNP 선블록

방패 밖은 자외선 차단도 하고

바이오사라카이드검-4의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피부를 보호해주고요

방패 안은 칼라민으로 달아오른 피부에

더마 케어를 시작한다네요

피지 흡착과 파우더 함유로

번들거림을 잡아서 보송보송하고

매끈한 피부결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쓰여있어서

아주 믿음직해.. 믿고 씁니다 차앤박!!

 

 

왼쪽이 바른쪽 / 오른쪽이 안바른쪽 

 

차이가 없죠? 전혀 미끄덩 거리지 않아요!

 

저는 어느 순간부터

선크림을 손으로 못 바르겠더라고요

그 미끌거림을 닦아내야만 할 때..

미처 못 닦고 나왔을 때의

그 미끌거림과 찝찝함이란..

아침에 화장하고 나갈 때는 또 모를까

선크림만 바르고 후다닥 나가야 할 때.. 그때는

바쁜데 손까지 씻어야 하니 너무나 번거롭더라고요

머리카락도 넘기는 습관도 있고

그 미끄덩거림이 여기저기에 묻는 것도 싫고

 

 

그러던 중에 홈쇼핑에서 선스틱을 발견했고

3년 전부터는 선스틱을

데일리 선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목이나 쇄골까지 슥슥 바르기도 좋고요

선스틱의 미끌거림이 싫었다 /

선크림은 스틱으로 손에 안 묻히고 바르는 게 짱이지!

하시는 분들에게

CNP 더마 쉴드 선스틱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봐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