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디케이 올나이터 롱래스팅 픽서_점보사이즈]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오랜만에 피부 메이크업 관련 제품을 가져왔어요.

메이크업 픽서인데요,

 

저는 부분 지성인 복합성 피부라서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코와 볼 제외하고는 건조하고..

코와 볼은 기름 팡팡 거의 물광 수준이

된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파운데이션의 제형을 다르게 쓰고 있는데요

건조한 부분에는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기름진 부분에는 매트한 파운데이션을

사용해주고 있거든요

그렇게 데일리로는 파우더 처리를

전체적으로 살짝만 해주고!!

 

 

오늘 정말 무너지면 안 된다.

무너져도 수정 화장이 안 되는 상황이다.

저녁에 중요한 약속이 있다.

이럴 때 필수템인 제품이 어반디케이 픽서예요!

 

어반디케이 올나이터 롱래스팅 세팅 스프레이 점보

 

한때 이 제품을 사용하고

불타는 밤을 보내도 피부 화장이 끄떡없더라 템의

주인공이 이 픽서였다던데..

쓰면 정말 오.. 헛소문이 아니군! 을 느꼈더라는..

다낭 가서 무적의 피부 화장..

땀을 흘려도 파데가 붙어있었던 기적.. 

물론 마지막 날에는 찝찝해서 화장을 안 하고

모자 쓰고 돌아다녔지만요..ㅎㅎ

 

제가 파우더를 소개하는 글에서

살짝 소개했는데요.

모공 프라이머 + 파데 후 픽서 + 파우더 처리는

정말 여름에 끝판 루틴

 

미스트같은 내용물

 

이 픽서는 이미 너무 유명해서

써보신 분들이 많겠지만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향이.. 냄새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리겠네요..

냄새가 정말 똥이에요

침 냄새인데.. 암모니아가 섞인 향?

네일숍 가면 네일 파츠 접착제 말릴 때

칙칙 뿌리는 건데 이거 향 아시는 분!!!

(언니 왜 언니만 마스크 쓰고 계세요 저도 좀..)

절로 마스크를 찾게 되는..

향이 꼬랑내 + 쉬야 냄새나는 거 있거든요?

 

네일 글루 드라이어

ㅋㅋㅋㅋㅋㅋㅋ이거요 이거요

쓸 때마다 항상 환기 필수

 

저것보단 어반디케이 픽서가 양반이라

저는 처음엔 좀 거부감이 들었으나

몇 번 써보니 익숙해지고

또 금방 날아가니까 괜찮더라고요!

향 구린 거 좀 참고 뿌리면

쪼끔 과장하고 쪼끔 거짓말 보태서

파운데이션을 바른 피부가

내 피부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뚜껑이 열려요! 소분해서 다닐 수도 있음

 

요즘은 향을 좀 개선해서 제품도 출시했다고 해요.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오리지널이 최고쥬

저는 사이즈도 점보로 구매했어요 면세점에서!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서 사용하시고

미스트 뿌리듯 멀찍이 떨어뜨려서

X자로도 뿌리고

정면으로도 뿌리고 기분 내키는 대로

얼굴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봐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