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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니의세상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봄! 봄! 봄!!이에요. 그래서 봄에 어울리는 향수 가져왔어요. 베네피트 메이비베이비입니다. 저 학생 때는 이효리 향수라고 불리며 쁘띠마망과 함께 언제나 학생들의 향수 상위권을 달리던 제품이었는데... 딱 이맘 때 뿌리면 좋은 향이라 가져왔어요 무거운 듯 가볍고 달달하면서도 어린 듯하지만 마냥 어리지만은 않은 그런 향을 담고 있는데요 10~ 20대분들께 추천드려요 전 늦봄, 여름까지 잘 쓰고 있어요. 베네피트 화장품은 유명한 게 너무 많죠? 블러셔, 아이브로우, 틴트 등등 쨘 오늘 소개드릴 향수예요. 베네피트 메이비베이비 오드 뚜왈렛 케이스도 너무 예쁘죠? 못 버리고 아직 갖고 있어요:D 향수병이 리뉴얼됐는데 리뉴얼된 향수병이 더 예쁜 것 같아요 뚜껑이 조개 같은 모양에 묵직한 플..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사무실에 놓을 작은 가습기 샀어요.가열식, 초음파 고민 많이 했는데매일 세척하고 필터 갈아주면 초음파도괜찮을 것 같아서 초음파로 구매!올 겨울부터 제 책상 잇템으로 자리 잡아서소개해보려고 해요. 품명은 프롬비 더블 미스트 무선 가습기분무구가 두 개라 위, 사선으로 분사되고따로따로 분사도 가능해서 원하는 쪽한 곳만 분사시킬 수 있게 되어 있고,무드등 기능까지 있어요무선이라서 또 맘에 들었고요.그리고 결정적으로 1+1이라서 구매했어요!1+1 가격이 무려 2만 원 초반대침대 옆, 사무실 이렇게 놓고 쓰는데꽤 맘에 드네요. 색상은 분홍색, 회색 각각 하나씩!가격도 저렴한데 성능이나 제기능을확실히 해줘서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1+1 행사로 제품 구매할 때필터도 몇 달치 구매했거든요 구성품에..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다들 집에서 안녕히 계시죠ㅜ?ㅜ 이번 봄은 꽃구경 한번 못 가고.. 집에서.. 흡.. 흙.... 흑 내년에 두 번 아니 세 번 할 거다.. 여행도 한 달에 두 번씩 갈 거다.. 그래도 출퇴근길에 예쁜 팝콘이 팡팡 피어있어서 신나게 보지만 씅에 안차.. 씅에.. 꽃냄새 맡고 시퍼 오래간만에 입생로랑 립 가져왔어요! 이맘때쯤이면 생각나는 꽃 진달래.. 진달래를 가득 담은 립 가져왔어요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샤인 5번입니다. 입생로랑 금장 케이스예요! 은색도 있지만 은색은 은색대로 금색은 금색대로 다 고급미 뿜 뿜!!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샤인은 광이 촤르르 흐르는 촉촉한 라인이에요 루쥬 볼립떼 샤인 5번은 하얀 피부에 노란빛없는 쿨한 피부를 가진 분들께 추천! 진달래 색, 핫핑크, 찐..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오늘은 호주 화장품 브랜드 쥴리크? 쥴리끄의 데이 크림을 소개드리려고요. 3월 공병템에도 보여드린 제품이었는데요! 호주는 건조한 나라라서 그런지 오일리한 스킨케어 제품들이 인기 있대요! 저희가 여름이면 호주는 겨울이라 어머니가 여행 가셨을 때 거기는 겨울이라서 딥한크림을 사오신 듯! 호주는 땅이 커서 지역마다 기온차가 크대요 여하튼 여름에 선물 받아서 당장은 못써보다 그 해 겨울을 기다렸었던 기억이 있네요 열심히 사용한 지 2년은 넘어서 용기가 더럽지만 처음 받았을 땐 뽀얀 아이보리색이었어요. 튜브용기 뒷면엔 크림에 대한 간단한 설명! 아보카도, 사플라워 오일과 시어버터, 비즈왁스 등 크림에 들어있는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그리고 편안하게 해 준다는 그런 설명과 함께 아침..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폼 타입의 여성청결제입니다! 아로마티카 페미닌 워시 퓨어 앤 소프트인데요 겔타입의 여성청결제를 써오던 제게 폼 타입의 여성청결제는 신세계였네요. 폼 타입만의 그 몽글몽글한 부드러움이란.. 저는 클렌징 오일, 여성청결제는 꼭 화장실이 아닌 화장대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들고 들어가서 사용 후 가지고 나와요. 빨리 쓰지 못하니까 습한 화장실에 두면 쉽게 변질되는 것 같아서요 생리 전 후로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거품타입이라 자극 없고 성분도 괜찮고 유기농 인증 원료, 비건 처방까지! 아무리 순하다고 해도 바디워시나 폼클렌징으로 닦으면 안 되는 거 아시죠? 민감한 피부에 촉촉하고 자극 없게 꼭 여성청결제를 따로 써주는 게 좋대요 그렇다고 너무 자주 쓰는 것..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제가 19년도 11월에식물들에 관심이 생겨서 구매한식물들 중 하나인 쿠페아!쿠페아의 혹독한 성장기?극복기를 보여드리며반성 좀 하려고요. 지금 사무실은 해도 잘 들고 따뜻한남향으로 이사 와서 식물도 사람도아주 잘 자라고 있지만..^^;식물들을 구매할 당시 사무실은따뜻한 햇살과는 멀고ㅠㅠ추운 사무실이었어요.모두들 퇴근 후에 히터도 꺼진 사무실에서식물들이 추위와 맞서 싸우는..하.. 서론이 길었죠? 여하튼 처음 제 곁으로 왔을 때..힘들었을 때와힘듦을 극복했을 때의 모습을보여드릴게요 너무나 싱그럽고 예뻤네요꽃들이 활짝 펴서 왔는데일하면서 볼 때마다 너무 예뻐서시간 날 때마다 보러 갔어요ㅋㅋ 추위와 싸우고..물 주기에도 요령이 없었을 때 놀람 주의... 어휴ㅠㅠ다시 봐도 너무 미안하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