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느 미스트, 피지오겔 크림 _ 진정케어템]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최근 4일간 다음 유입이 늘면서

방문자수가 100명이 넘어가네요 짝짝!!

모바일 유입이 많길래 보시기 편하게

글 작성해봤어요!! 나름의 모바일 배려!!

 

 

아벤느 미스트, 피지오겔 크림

쨔란!

오늘은! 스킨케어 제품을 가지고 왔어요

가끔씩 환절기에 피부가 뒤집어질 때!

진정템으로 최고인 제품들 입니당

저는 올해엔 크게 뒤집어진 적은 없었는데

작년 봄에서 여름!

그리고 3년 전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 때

얼굴에 두드러기처럼 좁쌀이 터졌었어요

미간 쪽 이마, 볼 부분 안 나던 곳까지

다 두드러기처럼 올라오고 따갑고

간지럽기까지 하고 피부 화장할 때도

너무 스트레스받았었는데

그때 순하게 잘 쓰는!

지금도 데일리로 잘 쓰고 있는!

가라앉히는데 효과 정말 많이 받았던!

순한 제품! 아벤느 미스트와

피지오겔 크림입니다.

 

아벤느 미스트

피부가 갑자기 뒤집어졌을 때!

정말 최대한 화장품 단계를 줄이고

순한 제품들만 간단하게 발라주는데요

저는 다 뒤집어져도 닦토나 스킨팩을

포기할 수가 없더라고요..

안 하면 찝찝한 이 느낌..

그렇지만 평소에 쓰는 제품들은

자극적일 수 있기에 쉽사리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스킨팩 대신 진정 케어 템으로

잘 쓰고 있는 순한 아벤느 미스트를

솜에 듬뿍 적셔서  5분 정도 올려놓고

그 솜 그대로 살살 닦아내줬었는데

진정도 되면서 스킨팩,

닦토 느낌까지 낼 수 있으니 금상첨화!!!

 

진정케어템 1 아벤느 미스트

저는 큰 용량으로만 사요!

아벤느 미스트는 작은 사이즈나

큰 사이즈나 분사력도 좋은 편!!

특히 이렇게 피부 뒤집어졌을 때

써야 하기에 대용량으로 1~2개 정도는

항상 있다는! 300ML 1+1할 때,

할인행사할 때 미리 쟁여놓아요!

평소에도 씻고 바로 나와서

스킨케어 전에 뿌려주고

닦토 또는 패드로 닦아주고 있는데요

피부가 다 뒤집어져서

정말 아무것도 못할 때!!!!!!!

자극없이 진정시켜주는 제품

 

아벤느 미스트

살짝 뿌옇게 보일 수 있지만

물처럼 투명해요

이 제품을 솜에 정말 흐를 정도로

듬뿍 적셔서 5분 정도 피부에

올려놓은 후 얼굴 전체를

살살 닦아내줍니다.

이렇게 하루에 2~3번 정도 해주고

가볍게 수분으로 진정시켜준 후

마지막 단계에서 두 번째 제품!

피지오겔 크림을 발라줍니다.

 

피지오겔 크림

저는 피부 뒤집어졌을 때

다른 단계 다 생략하고

미스트로 수분 공급해주고

순한 크림 하나로 끝내버리는데요

최소한의 피부 당김이 없을 정도로만

케어해주고 있어요 3~4일 신경 써서

관리해주면 울긋불긋하게

올라온 건 좀 진정이 되더라고요

건들거나 짜지 않고 순하게 케어해주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고

관리해주고 있어요

들어가라 들어가라...ㅋㅋ

 

피지오겔 크림

많이 무겁진 않지만

유분기가 있는 편이에요

미끌리듯이 부드럽게 발려서

발림성도 괜찮은 편!

피지오겔이 무거우시면

피지오겔 로션도 괜찮아요. 

이 제품이 또 좋은 게

몸에다 발라도 좋음둥

부분 부분 아토피 피부라

환절기 되면 올라오는데

듬뿍 발라놓으면 간지러운 것도 덜하고 

촉촉하고 부드러워져요..!!

저렇게 커서 언제 바르냐.. 하겠지만

몸이랑 얼굴에 바르다 보면 순삭..

 

제가 순한 미스트를 좋아해서

아벤느, 비O, 라로슈포O, 에O앙 등

순할 것 같은 브랜드 미스트는 다 써봤는데

분사력이 별로인 제품, 진정이 필요할 때

진정이 안 되는 제품들도 있었음둥

저 중 2개의 미스트는 분사력도 똥망이고

큰 용량 사면 중간 정도 쓰면

물방울 맺히면서 분사가 안되기 시작..

 

또! 뒤집어진 피부나

수부지에게 식염수 팩이 좋다

그래서 한번 쓸 분량으로 들어있고

한팩씩 뜯어 쓰는 식염수 사다가

냉장고에 시원하게 해놓고

식염수 팩도 2달 가까이해봤지만

딱히 좋은 거 모르겠규..

 

아벤느 미스트+ 피지오겔 크림 조합은

순딩이 조합이라 뒤집어질 때 강추입니다.

 

 

아벤느, 피지오겔 크림 리뷰 끗

그럼 다음 글에서 봐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