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 승무원미스트]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오늘은 건성분들과 수부지분들에게 추천!!!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왜 이렇게 긴거죠..? 일명 승무원미스트! 

요즘 홈쇼핑에서도 볼 수 있더라고요!

면세템으로 항상 순위권에 있었는데

홈쇼핑에서 하니까 괜히 더 반갑고..

저는 100ml짜리 세통사서 엄마랑 나눴는데

엄마가 글쎄 너무 좋아하셨어요

어른들은 미스트여도 이렇게

영양감 가득인 제품들을 좋아하시더라고요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이 제품은 오일층이 분리 되어 있어서

흔들어서 써야 해요!

미끌거릴 것 같지만 흡수시켜주면 촉촉하고

아주 광나면서 건조함을 잡아주더라고요

저는 너무 좋았지만 제 피부는 지복합성..

수부지라.. 겨울에 잘 쓰는 템입니다.

그래서 아직 반 병 고대로 있네요

이번 가을 겨울에 바짝 써서 없애버려야죠

닦토 후나 마무리 단계에서

크림 후에 코팅하듯이 뿌려주셔도 좋고

화장하기 전에 퍼프에 뿌리고 두드려줘도

예쁘게 광 올라오고 괜찮더라고요

특히 겨울에! 푸석푸석할 때!!!

 

 

사이즈가 100ml도 있고 작은 사이즈

80ml, 180ml 다양한 사이즈로 나와있어서

골라 쓰기도 좋고 특히! 기내용으로..

들고 타면서 수시로 뿌려주기에도 좋고

그렇지만 저는 특유의 광과 미끌거림?

살짝 답답한? 느낌에 

겨울 아니고서는 잘 못 쓰겠더라고요!

이건 아무래도 제 피부 타입이 지성이라..

그렇지만 제가 반 병 쓸 동안

저희 엄마는 2병 다 쓰셨더라고요

저희 어머니는 건조함을 자주 느끼시는데 

이 미스트 수시로 뿌려줬더니 좋다면서

엄마.. 크림 전 단계에서.... 귀찮다고

매번 크림만 바르지 마시고

세럼 에센스 다 발라보세요

 

달바 미스트세럼

 

통도 유리 같은 플라스틱?이고

분사력도 좋아요 고르게 잘 뿌려져요

안개분사에 취이이익~ 넓게 뿌려지고

향도 너무 좋아요! 향을 설명 못하겠는데

호불호가 거의 갈리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반 넘게 쓸 동안 뚜껑도

헐거워지거나 깨지지 않아서

더 맘에 들었어요

진짜 미스트 주제에 뚜껑 깨져서

제기능 못하면.. 다 쓰지도 않았는데

버리고 싶고... 들고 다닐 수도 없고

그런데 달바 미스트 세럼은 뚜껑이

강한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떨어뜨려도 안 깨지더라고요..?

미스트처럼 뿌리는 타입이지만 세럼과

에센스만큼의 촉촉함과 건조함을 잡는

제품이라 이름도 세럼인 듯싶네요

 

건성분들한테도 추천드리고

저 같은 수부지분들에게도 너무 오일리한 건

모공 막힐까 봐 못 쓰시겠는 분들은

수분 가득 채워주고 이런 라이트 한 오일이

섞인 제품으로 크림 전 단계에 분사해주고

흡수시켜줘도 좋더라고요!

 

 

이만 리뷰를 마칠게요

그럼 다음글에서 또 봐용~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