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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테마 스펀지 치실] 본문

-히니의뻬이보릿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

히니v 2020. 2. 28. 12:30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오늘은 저의 데일리템! 필수템!

치실입니다.

 

 

 

 

저는 어릴 때 잇몸이 약해서

피가 자주 나서 그런지

칫솔질과 치실질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어요

 

칫솔도 억센 제품보다는

미세모 초극세모 이런 게 잘 맞고

치약도 취향, 상황에 맞게 쓰고 있고

치실도 여러 가지 써보고 정착했는데요,

바로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입니다.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

 

 

 

 

앞서 말했듯이 저는 잇몸이 약해서

치실질하다가도 치실이 너무 억세거나

그러면 치아 틈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다

잇몸에 탁 닿으면 피가 나더라고요

정말 살살 넣어줬는데도..ㅜㅜ

침이 어느 정도 닿으면

부풀어 올라 잇몸에 상처 주지 않는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을 발견하곤

쭉 써오고 있어요.

 

 

 

 

그렇게 써보는 중에 발견한 건

다른 치실은 10번 사용하면 6번이 피가 난다

그런데 시스테마 치실은 10번 사용하면

1번 피가 날까 말까..

부풀어 오르면 제 역할을 못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지만 부풀어 오르면서

더 꽉 잡아주는 것 같아서 잘 빠져서 만족

바로 20개씩 쟁여놨어요

많이 사야 저렴하더라고요

개당 1천6백 원 구입!

그래서 집안 곳곳 사무실 곳곳

가방 여기저기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칫솔질 후에도!

바로 양치질을 못할 시에도

이에 이물질이 껴있는 느낌이 들 때에도

항상 쓰는 데일리템입니다.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 40M

한 개로 두세 달 정도 사용하는 것 같아요

남아있는 잇몸병균까지 말끔히

라는 문구가 새 거 뜯을때마다 보여서

매번 사용할 때마다 개운한 느낌ㅋㅋ

다 쓰고 까야하는데ㅜ 여기저기 사용한다고

까놓은 게 열개는 넘을 듯ㅋ쿠ㅜㅜㅜ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

 

 

 

이렇게 가늘고 길어요

침이 닿으면 스펀지로 변해서

치아 사이에 한번 넣었다 빼면

바로 부풀어올라요!

가끔 치실 사용하는 분들 보면

치아 사이에 넣었던 치실 

그대로 또 다른 치아 사이에

넣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안돼요!!

항상 깨끗한 쪽으로 넣었다 빼주세요!

 

 

 

저는 좀 길게 빼는 편인데

그래야 손가락에 걸어서 안정감 있게

사용 가능하더라고요.

그리고 의사 선생님이 말하기를

치실은 최대한 살살 넣어주고

(잇몸에 탁! 닿지 않게!!)

넣었을 때 그 안에서 이물질 빼겠다고

돌리지 말라하셨어요. 막 구덩이 파듯이

홈 만들지 말라고..

그냥 넣었다 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안 나왔으면 다시 일자로 살살

넣어주고 뺐다를 반복!

절대 안에서 돌리면서 홈 파지 않기!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

 

 

단점은 없지만 꼽아보자면

다른 치실 쓸 때는 못 느꼈는데

스펀지 치실이다 보니 끊어낼 때

이렇게 막 붙어있는 거?

 

 

항상 잘 쓰고 있는 치실이라서

글로 한번 남겨보고 싶었어요

 

 

 

그럼 다음 글에서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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