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니의세상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 본문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오늘은 저의 데일리템! 필수템!
치실입니다.
저는 어릴 때 잇몸이 약해서
피가 자주 나서 그런지
칫솔질과 치실질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어요
칫솔도 억센 제품보다는
미세모 초극세모 이런 게 잘 맞고
치약도 취향, 상황에 맞게 쓰고 있고
치실도 여러 가지 써보고 정착했는데요,
바로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는 잇몸이 약해서
치실질하다가도 치실이 너무 억세거나
그러면 치아 틈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다
잇몸에 탁 닿으면 피가 나더라고요
정말 살살 넣어줬는데도..ㅜㅜ
침이 어느 정도 닿으면
부풀어 올라 잇몸에 상처 주지 않는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을 발견하곤
쭉 써오고 있어요.
그렇게 써보는 중에 발견한 건
다른 치실은 10번 사용하면 6번이 피가 난다
그런데 시스테마 치실은 10번 사용하면
1번 피가 날까 말까..
부풀어 오르면 제 역할을 못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지만 부풀어 오르면서
더 꽉 잡아주는 것 같아서 잘 빠져서 만족
바로 20개씩 쟁여놨어요
많이 사야 저렴하더라고요
개당 1천6백 원 구입!
그래서 집안 곳곳 사무실 곳곳
가방 여기저기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칫솔질 후에도!
바로 양치질을 못할 시에도
이에 이물질이 껴있는 느낌이 들 때에도
항상 쓰는 데일리템입니다.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 40M
한 개로 두세 달 정도 사용하는 것 같아요
남아있는 잇몸병균까지 말끔히
라는 문구가 새 거 뜯을때마다 보여서
매번 사용할 때마다 개운한 느낌ㅋㅋ
다 쓰고 까야하는데ㅜ 여기저기 사용한다고
까놓은 게 열개는 넘을 듯ㅋ쿠ㅜㅜㅜ
이렇게 가늘고 길어요
침이 닿으면 스펀지로 변해서
치아 사이에 한번 넣었다 빼면
바로 부풀어올라요!
가끔 치실 사용하는 분들 보면
치아 사이에 넣었던 치실
그대로 또 다른 치아 사이에
넣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안돼요!!
항상 깨끗한 쪽으로 넣었다 빼주세요!
저는 좀 길게 빼는 편인데
그래야 손가락에 걸어서 안정감 있게
사용 가능하더라고요.
그리고 의사 선생님이 말하기를
치실은 최대한 살살 넣어주고
(잇몸에 탁! 닿지 않게!!)
넣었을 때 그 안에서 이물질 빼겠다고
돌리지 말라하셨어요. 막 구덩이 파듯이
홈 만들지 말라고..
그냥 넣었다 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안 나왔으면 다시 일자로 살살
넣어주고 뺐다를 반복!
절대 안에서 돌리면서 홈 파지 않기!
단점은 없지만 꼽아보자면
다른 치실 쓸 때는 못 느꼈는데
스펀지 치실이다 보니 끊어낼 때
이렇게 막 붙어있는 거?
항상 잘 쓰고 있는 치실이라서
글로 한번 남겨보고 싶었어요
그럼 다음 글에서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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