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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할리곤스 향수 Ladies’ Fragrance Collection]

히니v 2020. 1. 11. 02:20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2020년 1월 첫 글..ㅠㅠ

제가 일이 너무 바빠져서 평일엔

잠깐씩 들어와서 댓글도 남기고

글도 조금씩 써 내려가긴 했는데 따로

앉아서 시간 낼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정신없이 바쁜 건가 게으른 건가..

누워서 유튜브 볼 시간은 있었어요ㅋㅋ

힘든 하루의 달콤한 보상이랄까..

 

 

 

 

암튼 올해 첫 글은 향수를 가져왔어요!

딥티크 미니어처 향수에 이어

펜할리곤스 미니어처 향수입니다.

 

 

펜할리곤스 Ladies’ Fragrance Collection

 

 

펜할리곤스도 고급진 브랜드더라고요

로열 패밀리 향수, 영국 왕실 향수 등

고급진 수식어는 다 가지고 있더라고요

향이나 맡아보자 해서 미니어처로

구매해봤는데요! 향이 어떤지!

비싼 가격에도 살만한 제품인지!!!

리뷰 고고!



 

아이리스 프리마, 엠프레사, 아르테미지아, 바라, 할페티

 

Ladies’ Fragrance Collection 구성

아르테미지아, 엠프레사, 할페티,

아이리스 프리마, 바라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면세에서 구매했고요

제가 구매한 5종 세트도 있고

펜할리곤스 라이브러리라고 해서

10종의 향수가 들어있는 제품도 있는데요

다시 돌아가서 구매한다면

라이브러리로 구매해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구매 전이라면 여러분들은 라이브러리를..

 

 

 

히니의 취향 아이리스 프리마- 엠프레사

 

 

제 취향대로 나열해서 사진을 찍었어요

아이리스 프리마

엠프레사

아르테미지아=바라

할페티였어요

 

 

할페티는 진짜 이런 향을 어떻게.. 뿌... 려..

수준의 향이었어요 독하기도 하지만

향 자체가 쿰쿰? 쾌쾌? 칼칼한 느낌이 강해서

아직도 박스 안에 그대로 있어요

제겐 딥티크 오데썽 느낌..




펜할리곤스 아이리스 프리마, 엠프레사

 아이리스 프리마 향은 우아하고 세련된 향?

근데 달달하기도 하면서 따뜻한 느낌도 있어요

엄마의 가죽 가방냄새가 나요..ㅋㅋㅋㅋ???

아니 좋아요 제가 제일 많이 쓴 향이긴 한데

잔향도 좋았지만 뿌린 직후가 훨씬 좋았어요

시향을 추천...ㅠㅠ

아 지속력은 전체적으로 오래 못 가더라고요

여름이라 그랬을까요?

금방 날아가더라고요

3~4시간 정도면 미미해졌음

 

엠프레사도 따뜻한 느낌인데

오렌지? 레몬? 같이 뭔가 톡톡 튀는 향..

저는 여름에 몇 번 썼었는데 상콤하니

괜찮았어요! 이건 잔향이 훨씬 좋았음!

 

 

탑 미들 베이스 노트를 나열하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사람마다 향을 생각해내는 거나

취향이 갈릴 수 있으니까..

실시간으로 코로 킁킁거리며 생각해내고

있는데 역시나... 표현해내기가 힘드네요

향수는 꼭 시향 해보고사는 걸로 해요!!

그래도 제 취향의 향을 나열해보면

시향 할 때 도움이 되실 수도 있으니!!

아이리스 프리마, 엠프레사 요거 매력적

 

 



처음에 펜할리곤스를 구매하고

딥디크를 구매해봤는데

이제는 시향을 꼭 하고 사렵니당

면세니까 저렴하고

여러 가지의 향도 맡아보고 써보고 싶어서

미니어처 여러 개를 구매했는데!!!

취향이 아닌 향도 있어서 안 쓰게 되니

다음엔 꼭 시향을 하고 사겠슴돠

 

다음 글에서 또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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