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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니의뻬이보릿

[잇치 치약- 인생 치약]

히니v 2019. 10. 5. 23:32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오늘은 저의 뻬이보릿 치약 2번째

잇치 치약을 소개하려고 해요

화장대템을 올려야하는데

 

잇치 치약

덴티스테 치약 리뷰할 때

살짝 소개를 했지만

잇몸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써요!

저도 한때 잇몸 질환자였기에ㅠㅠ

20대 초반엔 치약도 칫솔도 관심이 없었어요

그저 엄마가 사다준 칫솔과 치약으로..

 

잇치 사용기한

그러다 자취를 하게 되며 제가 직접

제품들을 사기 시작하면서 관심이 생기다

평소 잇몸이 조금 약하고 예민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양치질을 하면 피가 나고

가만히 있어도 갑자기 피맛이 느껴지는

그런 잇몸 질환자였는데요

치과를 가볼 법도 했는데ㅠㅠ

치과와 친하지 않았기에..

선뜻 갈 마음이 생기지 않더라고요

치아도 아부지가 뽑아주셨고

썩은 치아도 없어서..

그래서 자가 치유? 방법으로

칫솔은 부드러운 걸로!

치약은 약국에 가서

잇몸에 좋은 치약을 달라고 했어요

이름은 기억이 안 났지만

잇몸 어쩌고 치약이었기에

대충 말했더니 찰떡같이 알아들은 약사님이

잇치를 주셨습니다

 

잇몸 건강에 잇치 치약!

사실 잇치는 저희 어머니가 예전에도 지금도

쓰시는 치약이기도 한데요

어린 저에게 관심 밖이었던 치약..ㅋ

여하튼 그렇게 잇치를 알게 모르게 접하고

광고 보고 사서 써본 잇치

거짓말 같겠지만 잇치를 쓰고 나서 

피가 나는 횟수가 줄었고 

두통째쯤 피가 완전히 멎고 잇몸이 조금

단단하게 아문 느낌이 들었습니다

 

잇치

이때 알갱이 있는 치약에서 잇치로

빳빳한 칫솔에서

미세모로 바꿔서인 것 같아요

이거 말고는 평소와 같았기에

(영양제나 잇몸 관련 약, 치과 방문 안 했음)

이 뒤로 칫솔은 미세모만 씁니다

 

씰 있어용

양치법도 입을 살짝 벌린 뒤

잇몸부터 쓸어줘요

윗니는 잇몸부터 아래로 쓸어주고

아랫니는 잇몸부터 위로 쓸어주고

아 그리고 양치를 하고 직후 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입에서

냄새가 난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혀를 제대로 안닦아서래요!

치아만 열심히 닦고 혀를 제대로 안 닦으면

양치 직후에 입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혀도 거품이 있는 상태에서 칫솔질해야 하고

입천장도 잘 닦아줘야 해요!!

 

잇몸 괜찮은데ㅋ.. 이거 찍으려고 새거 뜯은건 안비밀..

잇치는 1년에 한두 통 비우는 정도?

잇몸이 안 좋아진 것 같을 때에만 그때그때

사다가 써요 왜냐 가격이 9000원이라는

아 근데 약국마다 조금 달라요

만원 받는 곳도 있고

9천 원 받는 곳도 있고..

여하튼 9천 원이나 만원이나 치약치곤..

어마 무시한 돈..ㅠㅠ

한번 짤 때 많이 짜는데

한번 양치할 때마다 얼마냥..

 

 

그리고 이제는 양치 후 치실 하는 걸 습관을

들여서 치실도 집에 엄청 많아요

치실 정말 중요함!!!

치실도 리뷰 남겨야겠네요

잘 쓰는 거 있거든요!

 

그럼 치실 리뷰로 올게요

다음 글에서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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