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자갈지압슬리퍼 - feat.부종에 좋음]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오늘은 제가 데일리로 집과 사무실에서

또 집안일을 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을 가져왔어요!

바로 천연자갈 지압슬리퍼입니다.

저는 올영 온라인에서 구매했어요~

사무실에서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집에 돌아오면 다리가 붓고

그 부기를 다 빼고 자기가 힘들어서

신고 집안일하고 돌아다닐 때 조금이라도

빠질 수 있는 거 뭐 없을까 하다가

올영에서 세일하고 있길래 구매했었어요~

부종에 좋은 압박스타킹? 이것도 있었는데

너무 답답해서 오래 못하고 있겠더라고요

손이 잘 안 가서.. 계절 관계없이

할 수 있는 게 뭐 있을까 서칭 하다가 발견!!

그래서 처음에 제 것 하나 사서

신어보고 좋아서

할인 끝나기 전에 몇 개 더 구매해가지고

주변인들한테도 돌렸네요

그럼 아직까지도 잘 신고 있는

지압 슬리퍼 관련해서 리뷰해볼게요! 고고

 

디온리원 천연자갈 지압슬리퍼

천연자갈 지압슬리퍼입니다.

아는 사람은 아는 유명템이쥬~

연예인 지압 슬리퍼로 유명했어요!

박스 포장에 비닐포장으로

한번 더 포장되어있고

자갈이 박혀있는데 왼쪽과 오른쪽이

완전히 똑같지는 않더라고요~

그렇지만 양쪽 다 너무 시원한 것..

주문한 사이즈는 235~245mm 사이즈고

원사이즈인 것 같아요~!

저 윗부분이 찍찍이라 본인 발등에 맞게

사이즈 조절 가능해요~

저는 꽉 조여서 틈 없게 해 놓고

지압해주고 있어요~!

 

지압슬리퍼 옆면

찍찍이 부분(발등 부분)이 쉽게 뜯기지 않게

마감처리가 잘 되어있어요~

실제로 지금 2년 가까이 쓰는데

저 부분이 뜯기거나 덜렁거리지 않고

처음과 같아요!

저는 발 안쪽이 쏙 들어가서

저 부분까지는 자갈이 닿지 않아서

그 부분은 앉아있을 때 발을 요리조리

움직여서 꾸꾹 지압해줘요

엄청 시원합니다

 

지압슬리퍼 정면

사실 발가락까지 나와있었는데

정리가 좀 안된 상태라

확대하면 너무 부끄러워서..

잘랐지만 앞부분도 틈 없이

동그랗게 잘 맞아요~

235mm~245mm라 240을 신는

저에게 아주 잘 맞았습니다.

주변 지인들도 230, 245 사이즈 있었는데

다들 잘 맞았다 하고요~

앉아있을 땐 발을 움직여 지압해줘야 하지만

일어서 있으면 본인 체중에 의해

힘이 가해져서 지압이 되는데

설거지할 때.. 너무 좋습니다!!

먼지 쌓여도 자갈쪽에 살짝 물청소해주고

말려놓으면 되고 처음엔 아파서 걷진 못하고

올라가 있는 것만으로도 버거웠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한시간씩 신고 있어도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아주 잘산템

주방 한편에 두고 요리할 때나

설거지할 때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면서

체중 실어주고 몇십 분 후에 슬리퍼에서

내려오면 또 그것도 시원해요

발에 자국 난 거 보면 괜히 더 시원하고

 

천연자갈 지압슬리퍼

 

2년 가까이 신은 지금 단점이라 하면..

발등 부분 찍찍이가 몇 개월 되니

헐렁해져서 걷다가

찍찍이가 풀려버리더라고요..

집에서 신는 거 사무실에서 신는거

이렇게 2켤레 있는데

특히 사무실에서 신는 게!

그거 신고 집에서보단

많이 돌아다니니까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박스테이프로 제 발에 맞게

테이핑 해놓고 잘 쓰고 있어요ㅋㅋ

 

 

또 하나는 집에서 신을 때

층간소음 조심해야 해요

무겁지는 않은데 집에서 신는 거 치고는

무게가 있는 편!

그리고 신발 자체가 딱딱해서 걸을 때

뒤꿈치부터 닿는 분이라던가

슬리퍼 신으실 때

끌고 다니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밑에서 항의 들어올 것 같아요

탁탁탁 소리가 꽤 나거든요!

저는 이거 신으면 그래도 조금 시원하게

아픈 부분이 있어서 저절로

살금살금 다니게 되더라고요

소리도 신경 쓰여서 더 조심하게 되고

가끔 이거 신고 청소기 돌리고 빨래 돌리고

설거지하고 모든 집안일을 하고 나면

진짜 몸이 그렇게 가볍더라고요

 

혹시 부종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앉아서 일하는 분들

붓기를 쉽고 간편하게 빼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쯤 써보시길 권합니다~

 

이만 리뷰를 마칠게요~

다음 글에서 봐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