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니의세상
[3ce 파우치_3ce wash bag 여행용으로 딱!] 본문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또 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요.. 하하하
오늘은 저번에 3ce 립스틱 소개하면서
3ce 파우치를 잠깐 소개했었잖아요
파우치 장인이라고...
아니 글쎄 이번에 제가 또 3ce 파우치를
구매했지 뭐예요!
이번엔 여행용 파우치입니당 >ㅜ<
제 유입 키워드 1등이 다낭이더라고요?!
날도 추워졌겠다
이럴 때 따뜻한 나라로 여행 가기 좋으니
동남아 쪽으로
여행을 많이 가시는 것 같더라고요
(좋겠땨.0. 뷰티템이 메인이지만
방문자수는 여행로그가 다 살리는 중..)
그래서 소개해드리는 여행 갈 때 챙겨가기 좋은
파우치 들고 왔어요 리뷰 꼬꼬!
쨔란~ 이번에 새로 산 여행용 파우치입니다.
저는 여행 갈 때마다 기초용 파우치, 세면도구 파우치,
메이크업 파우치 + 색조 파우치 (립이나 블러셔)
이렇게 다 챙겨 다녔는데요.. 프로짐꾼러
이 모든 걸 하나로 묶어서 갈 수 있는
대형 파우치를 발견했답니다.
3ce wash bag 라지 사이즈!!
손잡이도 달려있고요
이렇게 찍찍이 타입입니당
새 거라서 엄청 빡빡하고 강해요!
스몰 사이즈도 있는데
메인 포켓이 작아서
저는 큰 게 더 맘에 들더라고요
지켜보고 있다가 세일할 때
립 몇 개랑 주문했는데
가격도 2만 원대로 저렴하고
괜찮더라고요 역시 파우치 장인 3ce…
립도 같이 구매해봤는데
곧 립 리뷰도 가져올게요.
라지 사이즈 펼치면 이렇습니다
엄청 길죠!? 계속 펼쳐졐ㅋㅋㅋㅋ
무려 가로가 26cm..
이렇게 길고 큰 파우치는 첨이야..
딱 맘에 든다구!!
왼쪽부터 포켓 1
여기에다가는 기초 샘플 넣어도 좋을 것 같고
립을 따로 넣어도 될 것 같아요
오른쪽 포켓 2
가운데가 나뉘어 있는 2개의 포켓이에요
그런데 지퍼가 하나입니다
여기에 면봉이나 인공눈물 등
자잘한 것들 파우치에서
굴러다니면 지저분한 것들 있죠?
그거 수납하면 딱 좋음!
브러시 넣는 공간도 있고요!
밴드가 아래 위로 있어서
브러시를 꽉 잡아줘서 좋아요
그리고 탄성이 있는 밴드라
뚱뚱한 브러시 넣어도
다시 자기 사이즈로 돌아가네요
맘에 들어
숨겨진 수납공간이 하나 더 있습니다!
여기엔 손거울이나 화장할 때
저는 물티슈가 필수품이라
여행용 물티슈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제 화장대 템들을 보이는대로 넣어봤어요
립도 왕창 블러셔도 왕창
섀도 팔레트도 왕창
파데도 두 개 쿠션도 하나 챙겨보고
브러시들도!!! 브러시 파우치가 없어서
사은품으로 받은 브러시 파우치? 싸매는
보자기 같은 거에 돌돌 말아 다녔는데
이제 저기에 딱 넣고 다니면 딱이야..
얼마나 들어갔는지 가늠이 안되시죠?
무려 이만큼이 다 들어간다고요!!!
사실 더 들어가는데 저는 울퉁불퉁해지는 게
싫어서 요만큼만!
진짜 많이 들어가죠 힝힝
저의 기초, 색조, 메이크업, 세면도구 파우치들을
하나씩 꺼내서 쓰고 다시 챙기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적어도 메이크업 제품들은 통합해보자 하고
하나 꺼내면 한방에 해결 가능한 거
없을까 보다가 샀는데 후회 1도 없어요
립 사거나 그러면 사은품으로 파우치 주니까
파우치를 제 돈 주고 사는 일은 많지 않은데
가끔 다이소에서 이쁜 거 있으면 2~3천 원 주고
사긴 하지만..ㅋㅋ 2만 원 돈이라니!!
그렇지만 제 값을 하고도 남을 파우치입니다.
저처럼 프로짐꾼러나 맥시멀 리스트들은
얼른얼른 구매하셔요
생활방수도 된다네요
넘치게 많아도 #이쵸케이
3ce 워시 백 파우치 리뷰였습니다.
다음 글에서 또 봐요 안녕!
'-히니의화장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밀리미터 - 레드프릴 이어링 feat. 외않사 ] (2) | 2019.1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