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비폴렌 리뉴 앰풀러]

 

 

 

미샤 비폴렌 리뉴 앰풀러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오늘은 미샤 제품이에요.

미샤=기초

다시금 생각난 20대 초반에 N병을 썼던

보라색 앰플, 발효 에센스..

 

 

 

 

 

 

 

제가 작년에 미샤 갔다가 받은 샘플에

미샤 비폴렌 리뉴 앰풀러, 비폴렌 크림

이렇게 들어있는 샘플을 써보고

바로 겟! 해버렸어요..

네네 비폴렌 리뉴 앰풀러

망설이고 계시면 사십시오.

 

 

 

 

실처럼 늘어나는 비폴렌 리뉴 앰풀

 

 

 

첫인상이 별로였어요

스포이드 타입인데.. 바르려고 딱! 드니까

실타래처럼 늘어나는 거예요..

아 찐득하겠네... 아... 덜었으니까

그냥 써야지 하는 마음에 썼거든요..

근데 바르면서 흡수시키면서

어? 생각보다 안 끈적거리네?

그리고 위에 크림 발랐더니 쫀쫀한 느낌이라

오 괜찮네!로 바뀌었어요..

그러고 담날 피부를 만졌는데

???아가 궁둥이 마냥 보드라운 겁니다. 워후

그 이후로 작은 샘플 하나를 다 쓰게 됩니다.

 

 

 

 

미샤 비폴렌 리뉴 앰풀러 2병

 

 

 

 

다 쓰고 바로 2통을 또 사게 됐어요.

그래서 여태 잘 쓰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과 달리 끈적이지 않다.

성분도 좋고 촉촉하고 저렴하고

담날 피부 끝장입니다..

스포이드 고무 쭈욱 눌러서 한가득

올리는데도 뽀드락지 1도 안남

한여름엔 사용하기 힘들 것 같고

환절기나 한겨울에

완전 인생 데일리템으로 가져갑니다.

너무 좋으니까 보라색 앰플, 크림도 구매

좋으니까 비폴렌 라인 다른 제품도 구매

 

 

내돈내산 리뷰인데

지극히 사심이 가득 담겼음 주의

 

 
그럼 다음 글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