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니의세상
[3CE 벨벳 립 틴트 - 뉴누드, 토우프] 본문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저번에 3ce 립 제품 리뷰하면서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파우치만 잘하는 것 같다고 했는데
취소입니다!! 취소!!
색은 예쁜데 크레파스 같은 립스틱만
가지고 있다보니 너무 저평가했나 봐요..
이번에 산 벨벳 립 틴트가 너무
좋아서 최애 템으로 등극!!!
후후후 그래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3CE 벨벳 립 틴트 뉴누드, 토우프입니다.
뉴누드는 온라인몰에 없어서
공홈까지 들어가서 회원 가입하고 샀어요
토우프도 가을 뮤트 진단받았을 때
추천받았어서 구매했어요!
색상!
뉴누드는 누디한 피치빛 살구색 립이라
베이스로 여기저기 찰떡!
토우프는 레드인데.. 적갈색?
브릭, 브라운 느낌 가득한 레드 립이에요
생각보다 진하지 않더라고요!
둘 다 따뜻 따뜻한 색상이라
<22~23호/ 웜톤/ 가을 뮤트/ 복합성>
제게도 곧잘 어울리더라고요
요즘 누디, 브릭 느낌에 퐁당 빠졌!!
사용감!
벨벳이란 이름처럼 살짝 매트하고
보송한 느낌으로 마무리가 되는데요
그냥 발랐을 때 보다 바르고 티슈로 한번
찍어서 덜어내거나 손으로 문지른 후에
텍스쳐가 더 예뻐요!!
3ce는 립스틱<<<<립 틴트
립스틱은 진짜 색이 다양하다는 거 말고는
재구매 의향이 없었는데
벨벳 립 틴트는 색상뿐만 아니라
지속력도 괜찮고 발림감도 좋더라고요
건조하지도 않고 보들보들해요
이런 느낌이 페리페0 에어리 벨벳인가
비슷하더라고요!
저번에 리뷰한 muss, chicful이랑
비슷한가 해서 색상 비교해봤어요!
비슷한가 했지만 완전 다른 색상!
어느 날은 입술이 각질뿐만 아니라
뜯어지고 피나고 컨디션 최악이었던..
그랬던 날! 립을 요거 두 개만 들고 나와서
안 바르려다가 어쩔 수 없이 발랐는데
피난 곳에 바르면 안 되지만 발랐거든요?
근데 따갑거나 아프지도 않고
각질에도 입술에 착! 밀착되면서
발리는데 요즘 진짜 최애템!!
색상 2가지 더 샀어요 후후
그럼 다음 글에서 찾아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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