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니의세상
[헤어플러스 벨벳 프로틴 본드 앰플_인생템!!! 성분, 향, 머릿결 다 잡았다!!] 본문
안녕하세요 히니입니다.
너어무너무 오래간만에 왔어요!
연말이기도 하고..
사정이 생겨서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네요ㅎㅎ
오늘은 헤어제품 리뷰인데요!
원래 쓰던 미쟝0 헤어제품 쟁여놓은 걸
다 사용해서 다른 걸 써볼까 하다가
제가 요즘 또 성분 좋은 제품에 꽂혀있거든요ㅎㅎ
찾아보니 헤어플러스 앰플이
성분도 좋고 후기도 좋아서 구매해봤어요!
가격도 저렴해서 두통이나 샀는데
인생템을 만났습니다!!
처음엔 써보지도 않고 제형만 보고
헤어플러스 앰플로는 저의 손상모에
부족할 것 같아서 더마비 멀티 오일과
섞어서 사용해봤는데
오일까지 더해지니 촉촉하다 못해 살짝
갈라지면서 뭉치더라고요 영양 과다..
더마비 멀티 오일이 몇 방울 안 떨어뜨렸는데
머리카락에 바르면 좀 떡짐..ㅠㅠ
그래서 단독 사용해봤더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인생템 만났어요!!
일단 헤어제품인데 성분이 좋으니
저녁에 듬뿍 바르고 자도!! 베개에
얼굴을 부비부비 해도 걱정 없고요
제가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
가끔 헤어 에센스 잘못 쓰면 재채기 나오거든요
(뿌리는 에센스나 성분 안 좋은 건 즉각 반응)
그런데 이 제품은 일단 그런 것 없어요!
예민하고 민감하신 분들에게도 추천입니다.
1주일간 아침, 저녁으로 쓴 사용감
하얀색에 수분크림 같은 제형이고요
단독으로 발랐을 때 기름칠하듯
바로 부드러워지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고 젖은 머리에 부드럽게 크림처럼
발리면서 뭔가 미끌거린다..? 싶은데
머리를 말리면 미끌거리는 게 촉촉함으로
바뀌면서 머리가 보돌보돌..!!!!!
저는 호!!! 극호!!!입니다.
단독 사용해도 수분감 있게 촉촉하게
마무리해주더라고요 담날까지도 보들!
그리고 향도 개인적인 취향으로 너무
좋아하는 향이에요 뭔가 달다구리 한데
꽃향 비슷한 그런 심신을 달래주는 향
이 제품은 속부터 영양을 채워주는
그런 너낌이라 재구매 각!! 인생템이다!!
너무 건조한 날엔 헤어플러스 앰플
듬뿍 발라주고 오일로 마무리하면
정전기도 잡고 내 머릿결 영양도 잡고!
세일해서 70ml 5900원에 샀어요!
올영 온오프라인 동일하더라고요
아쉬운 점은
저같이 긴 머리들을 위해
대용량으로 나왔으면 좋겠댜..??
이미 있는데 제가 모르고 있는 걸까요?ㅠㅠ
미0센처럼 오일리한 제형이 아니고
크림제형이라 쭉쭉 짜쓰니 금방 쓸 것 같아요
세일하면 6천 원 돈이니까
괜찮아 사랑행 6천만큼 사랑해
오래간만에 만난 인생템 리뷰 끗
미쟝0도 계속 사줘야지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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